건강 상식

[스크랩] 암치료 정보 습득은? (1)현대의학 병원치료 분야

아침이 2015. 7. 28. 16:42

 

 

 

  

암치료 정보습득은? 현대의학 병원치료 분야

 

(1) 현대의학 병원치료 관련 정보 

하기 4곳의 의견을 종합하면 거의 대부분 병원치료 방향은 잡을수 있다고 본다. 현대의학은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발전해왔으며 현재는 면역과 유전자와 온열요법도 관심이 늘어났다.

 

※  병원치료는 크게 2가지로 대별해서 표준치료(수술,항암제,방사선)와 그외 특화요법들이 있다.

     대학병원급에서는 표준치료 외에는 거의 연구를 안하며 수용하기도 어려워 하기 힘든 현실이다.

     허나 삶의 질과 량에 유익하고 경제력이 뒷받침 된다면 검토해 볼 필요가 충분히 있는 요법들이

     꽤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되며 또 표준치료와 병행하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도 꽤 된다.

     대학병원에서도 몇몇 특화요법을 이용하는것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 검토할 필요가 충분하다.

     선진 기법이라 경제적 부담이 되기도 하며 찬반 양론도 있으니 충분히 논의하고 시행해야한다.  

      (예: 면역세포치료, 온열암치료, 면역항암제, 동맥내항암, 냉동요법,  고압산소치료, PDT, 

            복강내온열항암요법(라이펙 등), 고주파열치료, 그외 면역요법 등등

 

 ① 주치 선생님의 고견

      적어도 메이저급 정도의 병원이라면 기본 표준치료에대한 정보는 거의 치료진에게 얻을수 있다.

      자신의 환우가 잘 안 낫기를 바라는 주치선생님은 아마도 없을 것이기에 치료진과 환우의 관계는

      투병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좋은 라포 형성) 또 환우상태를 가장 잘 아는분도 주치샘이다.

      본인이 인터넷 상담 봉사를 하고 있지만 사실 환우를 직접 보지않고 조언드리는 것은 참 어렵다.

      마음 같아선 암 만큼은 1명당 최소한 진료 시간이 30분은 되면 좋겠으나 대기하는 환우가 넘 많아

      치료진도 환우도 고생하는 점이 늘 마음이 안타까우며 아직 국내 현실 여건상 어쩔수없는듯하다.

      메이저 병원, 대학병원급을 선호하는 것도 최고의 병원진료를 받고싶어하는 열망이니 이해한다.

      가령 위 수술을 해도 수 만번 개복을 해본 최고의 숙련된 교수님에게 누구나 받고 싶기 때문이다.

      사견으론 꼭 할수없이 특정 병원을 이용해야할 경우 (중성자치료 등 특정 전문분야)를 제외하고는

      보통의 수술, 항암, 방사선은 궂이 먼길 고생하지 말고 지방 대학병원을 이용해도 충분하다고본다.

      궁금한 사항은 주치샘에게 질문하면 필요시 종양과(내과,외과,방사선과 등) 의견을 듣을수 있다.

 

 ② 국가 암단체나 대학병원급의 암 사이트 정보

      국가암정보센터, 유명대학병원의 암 사이트만 참고해도 최신지견까지 거의 알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암 진단을 받으면 국가 암정보센터 사이트에서 기본사항은 꼭 읽어서 습득해 놓으면 좋다.

      (암의 진단, 진행단계, 치료, 예후, 재발&전이, 증상관리, 식생활 등 기본 내용을 보면 알수있다)

      본인의 경우는 제일 먼저 국가암정보센터 사이트를 참고한다.

      http://www.cancer.go.kr/mbs/cancer/jsp/cancer/cancer_name.jsp?id=cancer_020112000000

     

 ③ 통합의학적으로 마음이 열려있는 종양과 선생님

      아직 국내에 통합의학적인 저변이 제한적이나 생긴암 공략에만 몰입하던 종양과 전문의께서

      면역 등 만든사람의 자연치유력 강화의 필요성을 알고 수용한다면 매우 바람직하다고 본다.

      병원밖(한방,보완대체 등)의 암관련 정보에대해 일관적으로 무시하지 않고 환우 중심적으로

      판단을 해주기도 하며 또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도움이되는 여타요법에 마음을 열어서 좋다.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료진중에서도 병원치료의 한계를 알고 통합의학적인 접근을 수용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는듯해 고무적이나 그전에 자료 확보 등 해결해야할 내용이 많다고본다.

      물론 옥석을 잘 구별하여 병원 제도권에 적용해야할 것 이므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④ TV 등 매스컴과 강의      

       가끔 대학병원급이나 희망정보교육센터 같은곳에서 열리는 공개 강의는 현대의학 분야의 가장

       최신 정보를 얻을수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시간이되면 자신의 암과 관련된 강의를 듣으면 좋다.

       TV 등 매스컴의 경우 그나마 현대의학 분야만큼은 기회가되면 본인도 시청하는것을 찬성한다.

       허나 자연치유 사례를 올리거나 특정제제에 관한 내용은 자칫 과신의 우를 범할 수도 있겠으며 

       또 아무래도 흥미와 시청률위주의 각색이 따르므로 신중히보고 단순히 '이런 사례도 있구나~'

       라는 정도로만 해석해야 하며 같은 자연요법을 따라해도 그 반응은 천차만별임을 알아야 한다. 

 

 ★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현실여건상 힘들더라도 병원치료 관련 단체나 국가가 앞으로는 병원치료만

     일관하다 안되면 호스피스로가는 관습적인 루트보다는 보다 패러다임의 전환을 부탁드리고 싶다.    

          "그이유는 전체 암 환우의 반 이상이 아직은 병원포기, 불가의 암난민(難民)이기 때문이다."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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